
많은 음향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펙터들을 분류하면 많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컴퓨터 안에서 DAW의 플러그인처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실제 페달이나 랙에 박히는 하드웨어 등이 있습니다 플러그인 이펙터의 경우 80년대쯤에 진화한 디지털 기술로 인해서 이펙터 또한 디지털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이펙터의 경우 인풋과 아웃풋의 부분을 제외하면 아날로그 회로가 없습니다 내부에는 디지털 칩과 그것을 제어하기 위해 회로만이 존재합니다 내부에는 디지털 칩과 그것을 제어하기 위한 회로가 존재합니다 디지털 칩 안의 연산처리 때문에 진공관과 콘덴서의 아날로그 회로의 사운드가 디지털로 재현하기 된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이펙터라고 하기보다는 작은 컴퓨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디지털 이펙터와 지금의 플러그인..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소리와 다양한 크기의 소리를 만납니다 음악에서 들리는 소리를 보더라도 교향곡과 기타솔로 나 오케스트라 등의 어택은 음량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듣고 있는 녹음된 음원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이에 비하면 정말 작습니다 다이내믹 레인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최대 음량과 최소음량의 차이가 얼마나 나느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제약이 없다고 해도 가정용 오디 로오 콘서트홀과 같은 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현실적으로 체감하기 매우 힘든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실제 연주의 파워가 음원으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녹음하는 단계에서 듣기 편하도록 다이내믹 레인지를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의 레코드와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는 씨디에 비해 다이내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