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음향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펙터들을 분류하면 많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컴퓨터 안에서 DAW의 플러그인처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실제 페달이나 랙에 박히는 하드웨어 등이 있습니다 플러그인 이펙터의 경우 80년대쯤에 진화한 디지털 기술로 인해서 이펙터 또한 디지털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이펙터의 경우 인풋과 아웃풋의 부분을 제외하면 아날로그 회로가 없습니다 내부에는 디지털 칩과 그것을 제어하기 위해 회로만이 존재합니다 내부에는 디지털 칩과 그것을 제어하기 위한 회로가 존재합니다 디지털 칩 안의 연산처리 때문에 진공관과 콘덴서의 아날로그 회로의 사운드가 디지털로 재현하기 된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이펙터라고 하기보다는 작은 컴퓨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디지털 이펙터와 지금의 플러그인..

DAW 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지금도 하드웨어 이펙터의 매력은 외면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직도 여러 엔지니어나 스튜디오들이 DAW로 믹싱할 때 하드웨어 이펙터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이펙터의 재현성입니다 DAW로 믹싱하는 최대의 장점은 세셔 파일을 세이브해두면 언제든지 세션을 열고 같은 데이터로 믹싱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이펙터를 함께 사용할 때는 이것이 힘듭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이펙터의 세팅을 종이에 메로해두거나 카메라로 이펙터 노브 위치를 찍어서 세션 파일과 함께 보관하는 방법도 있지만 렌털 스튜디오에서 1차 믹싱을 하고 1차 믹싱을 다른 스튜디오에서 한다면 같은 하드웨어 이펙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드웨어..

최근 출시되는 키보드는 다양한 음색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외장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셋에 내장된 스트링스의 음색만 사용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빈티지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클라비 넷, 캄보 오르간 등의 음색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기타처럼 다양한 페달형 이펙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선 오버드라이브와 앰프 시뮬레이터를 사용해봐야합니다 자연스러운 왜곡을 표현하려면 아날로그 이펙터가 훨씬 리얼한 사운드를 내 줄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키보드의 볼륨을 낮추고 테스트해야 합니다 최근의 페달형 이펙터는 상당히 폭넓은 인풋 레벨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기타 레벨에 맞춰 설계된 드라이브 계열 이펙터에 라인 레벨을 출력하는 키보드를 입력하면 이펙터의 게인을 올리지 않..

기타리스트는 특히 음향에 관심이 다른 뮤지션보다 더욱 많습니다 기타는 일렉기타를 주로 연주하기 때문에 배선이나 케이블링을 할 일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입니다 하지만 음향에 대한 지식이 얼마 가지 못해 기타리스트가 어떠한 톤을 잡아야 한다면 그것은 나락에 빠지는 길과 같습니다 특히 라이브 현장에서 기타리스트들이 자주 겪는 현상이 기타용 디스토션이나 오버드라이브의 이펙터 음량 차이입니다 이스 토션을 사용하면 박력적이고 파워 있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지만 그것에 주의하지 않으면 저음역이 줄어들고 객석에서 듣게 되면 음량이 줄어들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반대로 디스토션을 끈 상태에서 명확한 사운드를 내기 위해 앰프 이큐의 하이를 올려버리면 디스토션을 켰을때 귀가 아플 정도로 음색이 변해 고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