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윌 리미터와 맥시마이저도 컴프레서, 리미터의 일종이기 때문에 음압이 높아집니다 특히 음량이 큰 악기들은 왜곡이 발생하며 킥 드럼과 메인보컬 등의 밸런스가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멀티 밴드 컴프레서로 보정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음압을 한계치까지 올리는 경쟁은 진정되었지만 앞으로는 지금보다 음량을 작게 만드는 것이 유행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음량이 작은 편이 음질적인 메티릍가 많기 때문에 마스터링을 하기 전에 그 장르의 일반적인 음량을 확인하고 아티스트와 어느 정도의 음량으로 만들 것인지 논의하면서 불필요한 음압 올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D를 제작할 경우는 최종 오디오 파일을 44.1kHz/ 16bit로 만들어야 합니다 원래의 파일이 24bit 나 32bit 혹은 48kHz나 96k..
80년대 까지는 레코딩 엔지니어는 왜곡이나 노이즈를 줄이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와중에 디지털 레코더가 등장하자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의 리스노이즈와 왜곡이 없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그 후로 30~40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들이 모이면 어떻게 해야 아날로그의 따뜻한 느낌과 새츄레이션을 재현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 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왜곡 노이즈가 사라지고 나니 아날로그 특유의 질감이 그리워진 것입니다 왜곡과 노이즈가 없는 깔끔한 소리로 녹음된다는 것이 디지털 레코딩의 아주 큰장점이지만 아주 큰 단점이기도합니다 디지털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믹싱에서는 아날로그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로 왜곡과 노이즈를 추가해주는 이펙터를 사용합니다 새..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소리와 다양한 크기의 소리를 만납니다 음악에서 들리는 소리를 보더라도 교향곡과 기타솔로 나 오케스트라 등의 어택은 음량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듣고 있는 녹음된 음원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이에 비하면 정말 작습니다 다이내믹 레인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최대 음량과 최소음량의 차이가 얼마나 나느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제약이 없다고 해도 가정용 오디 로오 콘서트홀과 같은 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현실적으로 체감하기 매우 힘든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실제 연주의 파워가 음원으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녹음하는 단계에서 듣기 편하도록 다이내믹 레인지를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의 레코드와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는 씨디에 비해 다이내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