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W 이전의 오토메이션은 값비싼 고급 리코딩 콘솔이라도 각 채널의 볼륨 페이더와 뮤트 채널을 기억하는 기능이 전부였고 그 외의 모든 기능은 직접 손으로 조작해야만 했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믹싱 작업은 엔지니어 혼자 할 수 없었으므로 어시스던트와 메인 엔지니어, 프로듀서까지 함께 도와야 했습니다 90년대 말에 DAW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파라미터의 동작을 기억하고 세밀한 편집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넌 말 그대로 혁신적인 기술이었으며 믹싱 작업은 오 모 메이션과 오디오 데이터의 편집에 의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엔지니어의 작업이 편곡자와 프로듀서의 역할과 밀접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단 이펙터의 오토메이션을 봐보겠습니다 우선 컴프레서와 이퀄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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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