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까지는 레코딩 엔지니어는 왜곡이나 노이즈를 줄이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와중에 디지털 레코더가 등장하자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의 리스노이즈와 왜곡이 없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그 후로 30~40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들이 모이면 어떻게 해야 아날로그의 따뜻한 느낌과 새츄레이션을 재현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 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왜곡 노이즈가 사라지고 나니 아날로그 특유의 질감이 그리워진 것입니다 왜곡과 노이즈가 없는 깔끔한 소리로 녹음된다는 것이 디지털 레코딩의 아주 큰장점이지만 아주 큰 단점이기도합니다 디지털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믹싱에서는 아날로그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로 왜곡과 노이즈를 추가해주는 이펙터를 사용합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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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31.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