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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과 이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마스터링 트랙을 정리하는 게 마지막 단계인데 모든 신호가 모이는 마스터링을 정리해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주파수의 처리아 전체 사운드의 입체감을 장고하기 위한 마스터 컴프레서 처리를 하고
CD와 디지털 음원용 마스터링은 클리핑을 방지와 음압을 올리기 위해서 마지막에 리미터를 인서트 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벨과 위상을 살피기 위한 미터 플러그인을 인서트합니다
그리고 CD 전용 마스터 음원이라면 미터 플러그인 다음에 UV22 등의 디더를 인서트 하고 16비트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채널 20의 솔로 버튼을 눌러서 원래의 믹싱 음원과 비교해보면 음량이 상당히 커졌을 것입니다
마스터링 트랙의 페이더를 어느 정도 내려서 두 음원의 레벨을 비슷하게 맞추고 두 음원을 비교하면서
사운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작업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믹싱 자체에 큰 문제가 없다면 변한 부분은 없지만
소리가 좋아졌다고 느껴지는 것이 바로 가장 좋은 마스터링입니다 스스로는 좋은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원래의 믹싱 음원과 다른 느낌이 든다면 다시 한번 작업 과정을 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마스터링의 경우 리미터는 음압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라 돌출된 피크를 억제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다음에 상당히 급격한 커브를 가진 하이패스 필터와 로우 패스 필터를 가진 이퀄라이저를 인서트 하고
20Hz 이하와 19000Hz 이상의 주파수를 깎아냅니다 그리고 좌우 채널의 위상이 동일한지 확인하기 위한 위상 미터를 인서트하고
채널 15와 채널 16을 뮤트 하고 저음역의 위상을 체크해야 합니다
위상 미터라는 것은 스테레오의 위상을 XY 그래프로 나타내는 오실로스코프와 달리 하나의 막대그래프로 위상이 어긋난
부분을 점으로 표시합니다 미 메터는 중앙이 0, 오른쪽 도는 위가+ 왼쪽 또는 아래가 - 로 ㅍ ㅛ시 되고
신호가 모노럴이라면 최대치인 +1을 표시합니다 만약 좌우의 위상이 오나전 하게 역상이라면
최소치인 -1을 표시합니다 아날로그용 마스터의 경우 저음역은 항상 미터가 +1이나 최대한 가깝게 위치해야 합니다
만약에 매터가 0에 가까이 오거나 0을 넘어서 마이너스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채널 14의 팬을 센터에 두거나
채널 6의 레벨을 낮춰서 저음역의 폭을 중이는 처리를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마스터링 콘솔 자체를 하나로 통합한 아이 조 톱의 오존의 플러그인이 인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플러그인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구조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콘솔을 조합해보거나 만들어보아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플러그인이 아닌 직접 만든 콘솔을 사용하는 것은 설정을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이유가 좋습니다
최종적인 그룹은 자신의 작업방식과 음악 장르에 따라서 변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플러그인과
메인터넌스에 대한 걱정 없이 빈티지 장비의 플러그인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콘솔을 조합해서
프로젝트마다 다른 빈티지 장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무료 플러그인만으로 만들 수 있는 요즘의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단순히 믹싱 음원을 정리하는 것만이 아니라
1dB 이하의 미묘한 범위 내의 변화를 가지고 얼마나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느냐를 시도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